April 8, 2016
우리는 무의식중에 우리 아이들이 좋은 대학을 가야한다는 얘기를 항상 입버릇처럼 붙이고 산다. 그래서 우리는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가르치고 좋은대학에 가야한다고 항상 주문을 외운다. 그리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렇게 열심히 자라주는 것 같다. 왜 우리는 좋은 대학을 가야한다고 생각하는가? 우리나라의 교육 제도는 좋은대학을 일단 들어가면 큰무리없이 졸업이 보장된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어떤 식으로든지 좋은대학을 들어가고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나라...
March 21, 2016
우리는 한국의 대학입시에 너무 지쳐버린 가족들을 LA에서 자주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이 지친 것은 이해가 되는데 부모가 더 지치고 쫓기던 모습을 미국에 와서 아직까지 간직하고 계시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울 때가 많이 있다. 미국에 오셔서 까지 명문대학입학에 목숨을(?) 거시는 부모님들의 심정이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누군가가 미국교육의 실체를 알려주지 않아서 생기는 모순이라고 여겨지곤 한다. 과연 미국에는 어떤 입시가 진정으로 있는 것 일까? 다시 말하면 어떤...
March 21, 2016
우리는 밥을 먹기 위해 돈을 번다. 또 우리는 그 돈을 벌기 위해 학교를 다닌다. 그리고 그 학교를 잘 다니기 위해서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 결국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고 학교를 잘 다녀야 하며, 그래야 나중에 돈을 벌게 되고 밥을 먹고 살 수 있다는 이론이다. 과연 그럴까? 정말 미국에 사는 우리 아이들은 밥을 먹고 살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일까? 이 이론은 우리나라에서 6.25전쟁 이후 재건과 발전으로 살아남기 위해 투쟁하던 시절의 어려운 환경에서...
March 19, 2016
아이가 공부를 신통치 않게 할 경우에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쉽게 체념하거나 분노를 할 뿐이지 왜 그런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아이가 공부를 그럭저럭 따라가는 것을 보면서 대개 만족해 하는 부모님들의 경우, 아이의 인생에 공부가 전부는 아니라고 스스로 위안을 하면서 적당히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과연 그 아이는 자기의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일까? 이런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 혹시 우리는 오늘도 막연하게 아이들에게 공부하...
March 19, 2016
우리는 무의식중에 우리 아이들이 좋은 대학을 가야한다는 얘기를 항상 입버릇처럼 붙이고 산다. 그래서 우리는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가르치고 좋은대학에 가야한다고 항상 주문을 외운다. 그리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렇게 열심히 자라주는 것 같다. 왜 우리는 좋은 대학을 가야한다고 생각하는가? 우리나라의 교육 제도는 좋은대학을 일단 들어가면 큰무리없이 졸업이 보장된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어떤 식으로든지 좋은대학을 들어가고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Recent Posts
April 8, 2016
March 22, 2016
March 22, 2016
March 21, 2016
March 21, 2016
March 19, 2016
March 19, 2016
March 19, 2016
March 19, 2016
February 17, 2016